『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유명 광고인인 박웅현이 새로운 조직의 리더가 가져야 할 태도와 역할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미친 듯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거침없이 업데이트되는 시류를 따라가거나 혹은 앞장서려면 시대정신을 읽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을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조직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야 조직이 살아남는다. 단순명료하다. 제일 가까운 조직 구성원의 마음조차 움직이지 못한다면 어떻게 불특정 다수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그리고 당신 개인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